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 (문단 편집) === 제17대 총선 (2009) === ||<-5> 2009년 9월 27일[br]{{{-2 총원: 622석, 과반의석: 312석}}} || ||<-2><#000000> [[앙겔라 메르켈|{{{#fff '''메르켈'''}}}]] {{{#fff '''2기 내각'''}}}[br]{{{-2 {{{#fff '''332석'''}}}}}} ||<-3> 야당[br]{{{-2 290석}}} || ||<#000000> [[CDU/CSU|{{{#fff CDU/CSU}}}]] ||<#ffed00> [[자유민주당(독일)|{{{#000 자유민주당}}}]] ||<#e20019> [[독일 사회민주당|{{{#fff 사회민주당}}}]] ||<#be3075> [[좌파당(독일)|{{{#fff 좌파당}}}]] ||<#46962b> [[동맹 90/녹색당|{{{#fff 동맹 90/녹색당}}}]] || || 239석[br]{{{-2 194석+45석}}} || 93석 || 146석 || 76석 || 68석 || 전반적으로 지루한 선거전이 이어졌다. 양 당의 당수였던 [[앙겔라 메르켈]]과 [[프랑크-발터 슈타인마이어]]가 그렇게 화려한 언변 능력을 갖춘 정치인은 아니었을 뿐더러, [[CDU/CSU]]와 사민당이 [[대연정|정권을 함께 창출]]했던 원죄(...)가 있던 터라 상대방의 실정에 대한 일방적인 공세가 힘들었기 때문. ~~너..너도 같이 했잖아~~ 하여튼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. CDU/CSU의 현상 유지 / 사민당의 몰락 / 군소정당의 약진. 특히 CDU/CSU와 연정을 하며 이에 실망한 상당수 지지자들이 이탈한 사민당은 1949년 이후 역대 최저 득표율을 받는 굴욕[* [[동독]] 지역에선 좌파당보다도 득표율이 낮았다.]을 감내해야만 했다. --그런데 또 연정한다-- --이쯤되면 나중에 CDU/CSU도 사민당이 제안하는 연정은 거부할 명분이 없어질 기세-- 한편, 비록 원내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또다른 대안정당으로 [[독일 해적당]]이 등장하여 꽤나 인기를 끌기도 했던 선거였다.[* 처음으로 참여한 총선에서 2%를 득표했다. 녹색당이 처음에 1.5%를 득표했던 걸 생각하면 전망이 밝아보였으나... 자세한 내용은 [[독일 해적당]] 항목 참조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